[유튜브요약] 이벤트 통장 쓰면 새는 돈이 확 줄어든다

이번 영상은 이벤트 통장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벤트 예산 영상을 계속 찾고 있었는데 드디어 찾았네요.

[통장 쪼개기 완성시리즈 2/3]

 

https://www.youtube.com/watch?v=uFwB8ZQeywQ 

 

01:10

소비를 하면서도 기분 좋게 쓰는게 아니라 찜찜하고 염려가 되는 소비염려증이라는게 있다.

이건 누구나 있을 수 있는 현상이다.

과거 영수증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내가 쓴 영수증 보내주고 욕먹으면서 욕을 먹고 면죄부를 받은듯한 기분을 받는다.

 

03:10

이것과 비슷하게 나의 찜찜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인에게 이런 연락을 보내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상대방의 기분을 위해 좋은 대답을 해줘야한다.

그런데 이런 소비 염려증은 어떤때에 생기는가?

 

04:22

소비염려증은 주로 비정기지출에서 나타난다.

주로 계절지출, 이벤트지출이라는 비정기지출은 아래와같은 항목이 있다.

명절, 여행, 이벤트기념일, 겨울의류(봄, 여름, 가을은 그래도 평월 쇼핑 예산에서 커버 가능한데 겨울은 힘듦),

그리고 자동차보험, 재산세 등등

 

이런것들을 이벤트통장에서 사용 안하고 월급 통장, 소비 통장에서 뽑아 쓰다보면 생각한것보다 훨씬 많이쓰게된다.

그러니 이벤트 자금통장을 따로 만들고 그 예산 안에서 쓰자.

 

06:45

경제적 자유란 무엇일까?

위 사진과 같은 바다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라면 자유로울까?

매우 무섭고 위험할것이다.

 

07:18

오히려 위와같은 제한된 공간에서 있는것이 더 자유로울 수 있다.

예산 안에서 쓴다는것은 옥죄는것이 아니라 진정한 자유이다.

 

07:35

나의 이벤트자금은 얼마가 적당할까?

과거 6개월에서 1년치의 내역을 볼 필요가 있다.

그런데, 연간 이벤트 자금은 월 소득보다는 적은게 좋다. 최대 월 소득 1.5배 이내로 하자.

1년중 1~2주에 쓰는 돈을 내 월급을 쏟아붇는건 아닌 일이다.

 

08:52

저번 영상에서 133만원을 소비 통장으로 보내라 했지만 이건 평월 예산이다.

평월 예산에서 이벤트 자금을 쓰다보면 항상 모자랄 수 밖에 없다.

이벤트 자금 통장을 따로 만들자(오아시스 통장)

평월 예산은 100만원으로 하고 33만원은 오아시스 통장에 넣자.(CMA로 하는게 좋다)

-> CMA, 파킹 통장 등 이자가 있는 수시입출금 상품을 이용하자.

 

10:00

평월 예산 말고 이벤트 자금이 발생하면 오아시스 통장에서 소비 통장으로 옮겨 결재되게 하자.

 

비정기 지출을 위한 통장과 예산을 따로 만들고 그 금액은 월 평균 소득의 최대 1.5배 이내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