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D/KRW 환율 은행 고시 매매기준율 15:30 기준
* 달러 지수 인베스팅닷컴 15:30 기준
* 한국 채권수익률 인베스팅닷컴 종가기준
* 미국 채권수익률 인베스팅닷컴 15:30 기준
* 금 선물 인베스팅닷컴 15:30 기준
* 그 외 미국 지수 인베스팅닷컴 종가기준(한국과 하루 차이)
뉴욕증시는 금리 부담 완화와 미·중 관세 협상 기대감 속에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5.21%), 슈퍼마이크로(+8%) 등 AI 관련주는 강세를 보였으나, 알파벳(-7.29%)과 AMD(-6.3%)는 실적 부진으로 급락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가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지만, 경기 둔화 신호와 기술주 개별 실적 변동성은 향후 시장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국내증시는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536.75에 마감하여 중국 딥시크 및 미국 관세 전쟁 충격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국인·기관의 적극적인 매수세가 시장 상승을 이끌었으며, AI 반도체 기대감으로 삼성전자(+2.08%), SK하이닉스(+2.36%)가 강세를 보였다.
이오 업종도 호실적 발표 영향으로 상승했으며, 금융주는 실망스러운 실적과 환율 변동성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전일 23시 45분 미국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는 52.9로 발표돼 예측치 52.8을 상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 00시 미국 ISM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8로 발표돼 예상치 54.2를 하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 00시 30분 미국 원유재고는 866.4만 배럴로 발표돼 예측치 240만 배럴을 하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 22시 30분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21.9만건으로 발표돼 예측치 21.4만건을 상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3.40원 오른 1,447.70원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환율 시장에서는 전날 급락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원/달러 환율이 1,447.7원으로 소폭 반등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간 관세 갈등 완화로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되는 가운데, 미국 서비스업 PMI 부진으로 달러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BOJ의 매파적 발언으로 엔화 강세가 두드러지면서 원/엔 환율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오늘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1.10% 오른 2,536.75로 장을 마쳤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 상승 등 영향으로 강보합 출발한 증시는, 아시어 증시 전반 강세 보이는 가운데 전기전자주 중심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폭 확대되며 3일 연속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① 업종동향 : 업종 전반 강세 ◈ 大(+1.0%), 中(+1.6%), 小(+0.6%)
○ 의료·정밀기기 +3.7%, 음식료·담배 +3.6%, 건설 +3.3%, 일반서비스 +3.1%
② 주요 투자자별 동향 : 매수(외국인, 기관) vs. 매도(개인)
○ 외국인(억원) : 전기·전자 +2,217, 음식료·담배 +627, 일반서비스 +454
◈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8% 오른 740.3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일 나스닥 지수 상승 등 영향으로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세 유입되며 제약주 중심 강세로 1%대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① (업종) : 비금속 +5.3%, 일반서비스 +2.8%, 기계·장비 +2.4%
② (투자자) : 매수(외국인, 기관) vs 매도(개인)
◈ 02/06 장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673억 원(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0.34%)으로 전 거래일 대비 약 275억 원 감소하였습니다.
▣ 시장별 공매도 현황
▣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
▣ 공매도 거래비중 상위 종목
▣ 공매도 잔고금액 상위 종목 (2/3)
최근 갑작스러운 한파에 이어 오늘은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하루였습니다만 국내 증시에는 훈훈한 봄바람이 불고있습니다. 엄지포트는 +0.95%로 마감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오늘 한국 증시에 상장된 금 현물 상품들이 +5%의 상승세에서 -5%의 하락세로 반전하는등 세계 시가총액 1위 자산인 "금"에서 믿을 수 없는 변동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국내 증시에 한정된 현상인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많은것을 시사하는 움직임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국내증시는 글로벌 주요 증시 상승률 1위 수준이라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작년만 해도 글로벌 주요 증시 꼴찌 수준이었다는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비관과 조롱에도 불구하고 25년도는 국장의 해라고 믿고 있었기에 내심 뿌듯한 상황입니다.
국내증시는 늘 이런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일등과 꼴찌를 반복하며 긴 횡보장을 보여왔습니다.
반면 미국 증시는 일등도 꼴찌도 아닌 중간등수를 매우 꾸준히 유지하며 세계 1위 시장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것이 왜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가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각종 기사 및 생성형 인공지능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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